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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리 5·6호기 공론조사 결과, 내일 발표
신고리 5·6호기 건설의 중단 또는 재개 여부를 가를 공론화조사위원회의 권고안이 내일(20일) 나온다. 지난 15일 폐막한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의 2박 3일 종합토론회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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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재의 시시각각] 탈원전 공론화, 지금부터다
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성진 경성대 에너지학과 교수는 3년 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나노과학 국제 공동연구 때의 일화를 잊지 못한다. 그는 가끔 프랑스 과학자들과 어울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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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찬반이 팽팽하면 원전 건설 계속해야
신고리 원자력발전 5, 6호기 계속 건설과 중단 여부를 판단할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이 어제 2박3일간의 종합토론회를 마쳤다. 토론에 참여한 471명을 대상으로 한 찬반 최종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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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론조사 471인의 선택, 주사위는 던져졌다
신고리 5, 6호기 건설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공론조사가 15일 시민참여단의 종합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됐다. 공론화위 관계자들이 천안 계성원에서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지를 옮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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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“공론화위 결론과 무관하게 탈원전 정책 추진”
신고리 원전 5, 6호기 건설 지속 여부를 정할 공론화위의 공론조사 발표(20일)를 앞둔 상황에서 청와대는 5, 6호기 건설 지속 여부와 탈(脫)원전 정책을 분리한다는 입장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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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‘신고리 건설’-‘脫원전’ 분리 대응…“공론화위 결정 무관 탈원전 추진”
고리 원전 5, 6호기 건설 지속 여부를 정할 공론화위의 공론조사 발표(20일)를 앞둔 상황에서 청와대는 5,6호기 건설 지속 여부와 탈(脫) 원전 정책을 분리한다는 입장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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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 471명 ‘신고리 5·6호기 운명’ 결정완료…20일 발표
신고리 원자력발전 5·6호기 계속건설과 중단여부를 판단할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의 2박 3일 종합토론회가 15일 폐막됐다. 이날 오후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토론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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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론조사 '터널 비전' 경계를
━ Outlook 최근 공론조사의 적실성과 효용성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.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, 6호기 건설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, 공론조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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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대 오르는 문재인 정부 1호 ‘숙의 민주주의’
━ 원전 신고리 5·6호기 재가동 여부 이번 주 결정 원전 신고리 5·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놓고 시민참여단 471명이 14일 천안 계성원에서 종합 토론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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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진 교수 "탈원전은 진실의 좌절, 과학의 치욕"
나는 그가 끝내 통화를 거부할 줄 알았다. 20여 차례 전화하고 문자도 남겼으나 그는 회신하지 않았다. 여기서 그는 조성진 경성대 에너지학과 교수다. 석 달 전인 지난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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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리 공론조사, 공사재개·중단 박빙 땐 결론 안 낸다
신고리 5, 6호기 공론화위원회 김지형 위원장(오른쪽 둘째)이 11일 서울 광화문 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0일 최종 권고안을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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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현장]신고리5·6호기 울산 첫 토론회장 가보니 찬반 ‘팽팽’
신고리 공론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신고리 5·6호기 울산 지역 순회토론회가 11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찬성하는 지역주민 등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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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리 5, 6호기 최종 권고안, 찬반 의견 오차범위 안이면 재개중단 결론 안 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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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신고리 공론조사 찬반 박빙 갈릴까 꿈에도 나와”
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“공론조사라는 수단이 극한 대립과 투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토론과 통합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실마리라는 기대를 남겼으면 한다”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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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김지형 공론화위원장 “중단과 재개의 박빙이 제일 두려운 결과"
긴 연휴의 끝자락인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부근에 있는 '신고리 5·6호기 공론화위원회' 사무실에서 마라톤 회의가 열렸다. 15일로 다가온 최종 공론조사의 결과가 나오면 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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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"원전 건설, 공론화위 결론 존중"…13일 토론회가 분수령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“신고리 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든 그 결과를 존중하겠다”고 말했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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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리 5,6호기 운명, 사실상 이번 주말 결정…합숙토론 후 15일 최종 조사
지난달 16일 오후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 계성원에서 열린 신고리5·6호기 공론화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 행사장 의자에 시민참여단 인원을 나타내는 숫자 스티커가 붙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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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86년 “원자로 못 만들면 태평양에 빠져 죽자” … 한국, 이젠 탈원전 갈림길
한국 원자력발전의 역사는 첫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를 빼고 말할 수 없다. 1978년 운전을 시작해 40년 동안 1억5000만㎿의 전력을 생산했다. 사진은 74년 기장군 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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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도 안 남았는데 … 공론 수렴 못하는 공론화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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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도 남지 않은 신고리 5, 6호기 공론화…시민참여단 충분한 숙의(熟議) 가능할까
신고리 5, 6호기 공론화위원회 건설재개 측 강재열 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(가운데)을 비롯한 대표단이 24일 오전 서울역 별실 회의실에서 국민과 시민참여단의 알 권리 보장 촉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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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환점 돈 신고리 5, 6호기 공론화위…논란과 혼란은 여전
20일 서울 종로구 신고리 5·6호기 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원회 전체회의가 김지형 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. [연합뉴스]신고리 5, 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4일이면 출범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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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외 공방 휘둘려 … 공론화위 ‘46억짜리 여론조사’ 되나
신고리 5, 6호기 공론화 시민참여단 첫 모임이 지난 16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렸다. 오리엔테이션장 입구에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. 이날 공론화위는 공정성 확보를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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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가 흔드는 공론화위…'46억원짜리 여론조사'로 끝나나
“신고리 5, 6호기 건설 문제는 공론화를 통해서 논의하겠지만 원전이 싸고, 안전하다는 건 (옛말이고) 이제는 그렇지 않다.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은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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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한전 자회사 사장 4명, 일괄 사표
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1~4호기.[중앙포토]박근혜 정부 당시 임명됐던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자회사 4곳의 사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. 1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